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12/04 15:02

G마켓과 함께 4년

2005년 12월 5일 Interpark Gmarket에 Interpark인줄 알고 입사했었다.
Interpark라고 면접 볼꺼냐고 해서 병특 종료 하루 뒤인 11월 15일에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면접을 보고 서울로 이사..12월 5일 첫 출근..
그런데 면접볼때까지 그냥 Interpark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어쨌든, 막 들어오니 정말 정신 없는 회사였다.
매일매일 장애와 싸우고, 머 이렇게 하라는게 많은지...
입사한 첫날부터 혼자서 무슨 프로젝트를 하라고 던져주신 우리 박그룹 누님부터 많은 사람들이 새로웠었다.

그런데 벌써 4년이 흐르고, 그동안 나도 우리도 회사도 정말 많이 변했다.

이제 12월 말이 되면 새로운 G마켓을 위해서 나눠지게 될테지만, 4년은 채워서 다행이다.
처음 면접 볼때 지금의 IT를 이끌어오신 두분 상무님께 5년 다닐 생각이라고 했었는데..1년은 아쉬움으로..

4년 딱 채우는 오늘 그동안 멀 했었고 어떻게 내가 변해왔는지 정리를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위치가 변한건 대충 알겠는데, 어떤 일들을 했었는지는 모르겠다...
한 10년 일한 것처럼 미친듯이 했던 거 같은데...그래도 간단하게나마 정리를 해봤더니, 엄청 많이 변한줄 알았더니 부서 전배 및 승격등을 포함해서 명함을 바꾼건 5번쯤 되는거 같다.
4년에 5번이면 많은거 같기도 하고...그렇다.

5년 다니면 금 1냥 준다고 해서 진짜 다니고 싶었는데..ㅠ.ㅠ 그 정책도 없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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